레이저, 제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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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저 빛이 멜라닌 색소에 흡수되어 열에너지로 변하여 털의 뿌리를 파괴시키는 우너리를 이용한 것으로 여러 종류의 레이저와 빛이 피부에 손상을 주지 않고 치료시 통증도 거의 없습니다. 털에도 일생이 있어 성장기→퇴행기→휴지기의 3단계를 거치게 되는데, 이중 레이저로 모근을 파괴할 수 있는 것은 성장기 털로 퇴행기와 휴지기 털의 경우 모근까지 레이저가 도달되지 않아 나중에 다시 털이 자라게 됩니다. 따라서 레이저 치료시 성장기의 털이 얼마냐에 따라 치료 주기나 횟수가 달라집니다. 또한 한 번 치료에 모든 털이 동일한 반응을 보이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개인간의 차이는 있지만 보통 4~8주 간격으로 5회 정도의 반복 치료가 필요합니다.

제모원리
레이저 제모는 레이저 빛이 멜라닌 색소에 흡수되어 열에너지로 변하여 털의 뿌리를 파괴시키는 원리를 이용한 것입니다. 다시말해 털을 생산하는 모낭이 검은색이므로 검은 색깔에만 효과적으로 흡수되는 레이저를 피부에 쏘면 검은색의 모낭만을 선택적으로 파괴할 수 있으며 손상된 모낭에서는 털의 재생정이 억제되고, 영구적으로 털이 나지 않게 됩니다.

제모반복치료가필요한이유
모근은 성장기(3년), 퇴행기(약2~3주,)휴지기(약3개월)로 나누어지는데, 우리 몸의 털들은 한 번에 다 자라나 계속 있는 것이 아니라 그 주기에 따라 나고 없어지고를 반복합니다. 각각의 모근마다 성장 시기가 다르고, 레이저에 의한 제모는 근본적으로 성장기에 있는 털의 모근만을 파괴하기 때문에 한 번에 완벽한 제모는 불가능합니다. 또한 신체 부위마다 성장기 털의 비율이 다르고, 환자 개개인이 원하는 시술 결과가 다르기 때문에 제모 시술 횟수는 달라지게 됩니다.

레이저제모의특징
정확하고 확실한 제모가 간으하기 때문에 영구적으로 털을 없앨 수 있으며, 시술시 통증이 거의 없습니다. 일회 시술 부위가 넓으므로 시술시간이 짧고, 선택적으로 모낭을 파괴하기 때문에 안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