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 중에는 계속 태아의 기형 여부를 걱정하게 됩니다.
유전적, 선천적 이유로 기형아가 태어나면 본인과 부모는 물론 주위 가족들까지 신체적, 정신적, 경제적 부담을 가지게 되기 때문입니다.

선천성 기형은 보통  3% 정도이며, 이 중 심각한 기형은 1%대입니다.

일반적으로 임신 11주~13주에 1차 기형검사, 목둘레 투명대 검사를 시행하고, 임신 15~20주에는 Quad 검사, 양수 검사를 시행합니다.